대망의 첫날!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웹 서비스 기획 수업이 있었다. 먼저, 플랫폼의 정의와 진화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. 디바이스의 변화에 따라 서비스의 형태가 바뀌어가고 있다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. 플랫폼의 진화 기존의 모~든 UI는 유저가 선택할수 있는 '선택버튼'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했다면, 지금은 클릭을 너머 사용자의 경험을 중시하고 있다. UI와 UX를 그냥 묶어서 화면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금 더 분리해서 깊게 생각 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. 나아가 빅데이터의 등장 이후로는 유저가 선택하지 않아도 나의 생활정보를 기반으로 AI가 알아서 정보를 제공해주는 시대가 왔다. 유튜브의 알고리즘과 SNS의 수많은 맞춤광고들은 이미 우리에게..